"코로나 양극화 시대··· 문제 해소 위해 정책 노력 집중"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자료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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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재학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민생 실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가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내일부터 9조3000억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명에게 지급된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노동자 등 서민의 고통이 크다. 지금은 코로나 양극화 시대”라며 “이 문제를 푸는 일에 우리의 정책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지만, 그 혹독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만들어 가자”며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 조심스럽지만 1000명을 넘던 기간에 비하면 진정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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