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딸 비비엔 및 자하라와 외출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자하라와 비비엔, 두 딸만 데리고 미국 LA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아름다운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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