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하루 만에 '성추행 논란' 사퇴…검증 부족 시인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8일) 국민의힘 추천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이 대학교수 시절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하루 만에 사퇴했는데, 국민의힘의 검증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석/국회의장(어제)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정진경 선출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