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단독] 혹한에 거리서 발견된 3살 여아…"도와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지금까지 보도해 드렸는데, 어젯(8일)밤 3살짜리 아이가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거리를 헤매다 지나던 시민들에게 발견됐습니다.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도와달라였습니다.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로 엄마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