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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미군 합참의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펠로시 의장이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임기 2주 동안 적대행위를 개시하거나 핵 공격을 명령할 수 없도록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통화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벌인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미국 정치권에서 대통령을 축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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