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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제니퍼 로페즈, 탄력 몸매는 포샵이었나..흘러내린 지방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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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로페즈(51)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겼다.

9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카리브해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의 해변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수영복을 입고 패들보트를 타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탄탄했던 보디라인과 달리 지방이 붙은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했다. 또 동료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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