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코로나에 집에서 '삼시 세끼'…쌀값 · 고깃값 들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대신 집에서 밥해 먹는 사람이 늘면서,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쌀값이 올랐고, 한우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주부 최미희 씨는 밥 짓는 횟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얘들아 밥 먹자~]

원격수업으로 세 자녀가 집에서 삼시세끼를 다 해결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