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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해 바다도 꽁꽁…잇단 동파에 항공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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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위는 남쪽 지역의 날씨 기록도 많이 바꿔놨습니다. 전북 전주는 60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16.5도까지 내려갔고, 광주광역시는 50년 만에, 부산도 10년 만에 가장 추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다까지 얼려버린 추위에 곳곳에서는 동파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8일) 부산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를 기록해 10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