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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얼어붙은 한강…서울 20년 만에 영하 18.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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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시작과 함께 찾아온 강추위에 한반도가 얼어붙었습니다. 오늘(8일) 서울은 기온이 영하 18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20년 만에 가장 추웠던 날로 기록됐습니다. 그제 내린 눈이 녹을 새도 없이 빙판길로 바뀌면서 출퇴근길은 오늘도 힘들었고 매서운 바람에 한강 물도 멈춰 섰습니다.

먼저,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하 20도 가까운 강추위에 곳곳이 얼어버린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