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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천시, '스마트 반도체 벨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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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시가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각종 규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천에서 반도체 장비용 부품을 생산해 전 세계 반도체 회사에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이 2019년 350억 원에서 지난해 460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해마다 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장 증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