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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키워드는 '고객 · 코로나'…기업 신년사로 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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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강당에 모여서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던 기업들의 시무식이 올해는 생략되거나 또는 언택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업 총수들의 신년사를 분석해 봤더니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절박함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김혜민 기자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기자>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뒤덮으면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했던 지난해를 겪으며 기업들은 위기감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