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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11월까지 집단 면역이 목표"…60~70%가 백신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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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입 관련 긴급 현안 질의가 있었습니다. 백신 도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의원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야당은 늑장 대응으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지 못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접종 시작 시기보다 집단면역으로 언제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보건 의료 종사자와 요양병원 등의 고령자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올 가을인 11월까지 국민의 60∼70%가 접종해 집단면역이 생기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구성: 정연, 편집: 장현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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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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