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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국가면제' 안 통했다…日 전문가 "국제사회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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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민성기 SBS 논설위원,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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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들 소송 처음으로 승소

민성기/SBS 논설위원
"일본 정부, 이번 판결 굉장히 풀기 힘든 고차방정식같은 부담 얻어"
"양국 정부, 자극적 발언 자제하고 우회로 찾는 외교력 발휘해야"

김태현/변호사
"의미있는 판결이지만 일본 측에서 배상해줄지 알 수 없어"
"재판부, 국제관습법보다 국제성문법이 우선이라 본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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