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여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샤이아 라보프(34)가 마가렛 퀄리와 결별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마가렉 퀄리(26)는 최근 헤어졌다.
외신은 "마가렛 퀄리가 샤이아 라보프의 성폭행 혐의 사실을 알고는 결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샤이아 라보프의 용서할 수 없는 범죄 행위에 결국 교제 1달만에 이별을 택했다.
한편 최근 샤이아 라보프는 전여친에 대해 성폭행, 폭행 및 정서 학대를 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샤이아 라보프를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고소한 인물은 그의 전 연인이었던 영국 가수 FKA 트윅스다. 그는 FKA 트윅스를 폭행,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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