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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젠 울산 감독 홍명보…"K리그서 명예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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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의 새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취임식을 갖고 첫발을 뗐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으로는 불명예 퇴진했지만, K리그에서 다를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고,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지휘했지만 홍명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실패 이후 씁쓸하게 물러났고 'K리그 비하'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