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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견인차 부르고 다시 운전대 잡고…집까지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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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설이 내린 어제(6일) 도로마다 극심한 정체를 빚었는데 서울 마포에서 출발해서 경기 광주 집에 도착하기까지 16시간이나 걸렸다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밤을 새워서 날이 밝아오는 것을 보며 계속 운전을 했다는데요. 이 제보자가 영상으로 남긴 기나긴 퇴근길을 전해드립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6시쯤, 장 모 씨는 서울 마포에서 일을 마치고 경기 광주 집으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