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부모 손길 피할 땐 학대 의심"…구체적 지침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상을 떠난 정인이에 대한 안타까움 속에 정인이처럼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운 어린 아기들의 학대 피해를 어떻게 하면 일찍 발견해서 조치할 수 있을지 고민이 깊습니다. 가령, 아이가 부모 손길을 피하지는 않는지를 비롯해서 학대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행동 관찰이 중요한데요.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은 아이의 표정과 행동을 꼼꼼하게 관찰해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