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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고발에도 수백 명 대면예배…강력 대응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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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 모이는 종교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지침을 무시하고 지금도 수백 명씩 모여서 예배를 보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고발당했던 곳인데 해당 교회는 방역 지침이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는 거라며 계속 반발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저녁 시간, 부산의 한 교회에서 4백여 명의 교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