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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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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눈이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권은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에 차들이 멈춰 서면서 눈을 치워야 할 제설차량까지 함께 발이 묶였고, 재난 문자도 제때 오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몇 시간을 그냥 보내야만 했습니다.

도시가 마비될 만큼 왜 이렇게 대응이 늦어진 건지, 이 내용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