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황보승희 의원 공동 단장
전문가 69명이 9개 팀으로 나뉘어 공약과 정책 개발
연합뉴스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대비 시당 공약개발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박수영, 황보승희 의원이 공동 단장을 맡은 공약개발단은 부산행복연구소 소속 교수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됐다.
개발단은 민생경제팀, 주거희망팀, 안심안전팀, 약자동행팀, 미래교육팀, 청년희망팀, 문화예술팀, 미래산업팁 등 9개 팀으로 세분화해 공약 개발에 나선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공약개발단은 부산의 공약과 정책 개발은 중앙당과 각 후보들의 공약도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정책 제안도 받을 예정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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