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황보승희 국회의원 공동단장 선임
국민의힘 부산시당 로고.(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뉴스1 |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대비해 부산행복연구원을 시당 공약개발단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박수영·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동단장을 맡고, 정책자문교수단 및 정책자문위원 등 부산행복연구원 소속 교수 및 전문가들을 9개 팀으로 나눠 활동하도록 했다.
9개 팀은 Δ민생경제팀 Δ주거희망팀 Δ공정경쟁팀 Δ안심안전팀 Δ약자동행팀 Δ미래교육팀 Δ청년희망팀 Δ문화예술팀 Δ미래산업팀 등으로 총 69명의 교수 및 전문가가 참여한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보궐선거를 대비한 공약 및 정책을 개발하고, 추후 중앙당 또는 각 후보들의 공약도 반영해 정리할 예정이다.
부산시당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공약 및 정책 제안을 받아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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