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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만 해도 별일 아닌 태도를 취하던 여당 측에서 갑작스레 4차 재난지원금을 거론하고 나섰다며 국민이 과연 정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는지 회의감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예산상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해 3조 원을 억지로 확보했는데, 지금은 그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각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상황을 좀 엄중하게 판단해 사회가 격랑에 빠져들지 않도록 사전 대처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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