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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국내에 스튜디오 2곳 마련해 한국 콘텐츠 제작

SBS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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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국내에 스튜디오 2곳 마련해 한국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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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경기도에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 2곳과 임대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부터 한국판 '종이의 집'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에이미 레인하드 넷플릭스 스튜디오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이 두 곳의 스튜디오에서 "보다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YCDSMC 스튜디오 139, 삼성 스튜디오 (왼쪽부터)

넷플릭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YCDSMC 스튜디오 139, 삼성 스튜디오 (왼쪽부터)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한 두 스튜디오는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에 있고, 총 1만 6천㎡ 규모에 촬영과 편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고 넷플릭스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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