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국회, 오늘 경찰청장 불러 '정인이 사건' 현안질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는 오늘(7일) 오전 김창룡 경찰청장을 불러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갖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김 청장을 상대로 경찰이 정인이가 학대받고 있다는 의심 신고를 여러 차례 받고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건을 내사 종결하는 등 미흡한 사건 처리 과정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고 관할 경찰서 서장을 대기 발령조치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