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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다나와, 1R 치킨 앞세워 개막일 중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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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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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동아시아 지역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서 먼저 기세를 올린 팀은 다나와였다. 다나와가 1라운드 치킨을 포함해 23킬을 몰아치면서 개막일 중간 선두에 나섰다.

다나와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1주차 첫 날서 1, 2라운드 도합 치킨과 함께 38점(23킬)을 올리면서 라베가, GNGB를 따돌리고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다나와가 1라운드부터 치고 나갔다. 다나와는 1라운드 '렉스'의 기막힌 수류탄 투척을 포함해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11킬을 쓸어담고 치킨을 잡았다. '렉스'는 자신의 장점인 피지컬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상대 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2라운드에서도 다나와의 기세가 심상치 않았다.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비행기가 움직이는 가운데 다나와는 사격장으로 방향을 잡고 야금야금 킬 포인트를 올려나갔다. 라베가가 치킨을 잡았지만, 다나와는 2위 임에도 12킬을 추가하면서 라운드 점수 5점을 합산해 무려 17점을 챙겼다. 다나와의 점수는 1, 2라운드 합산 38점.

2라운드 치킨을 가져간 라베가는 19점을 추가하면서 도합 25점으로 중간 합계 2위로 뛰어올랐다. / sc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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