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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짜증나 때렸어도 그 정도 아냐"…억울하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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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통 속에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 속보입니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주 수요일입니다. 저희 취재진은 변호인을 통해서 부모 측 입장을 들어봤는데, 양어머니는 상습 학대를 하지 않았고 정인이가 죽음에 이르게 된 이유도 모르겠다는 주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먼저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변호인에 따르면 양어머니 장 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