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

"정인이 같은 아동 위해" 배우 이영애 1억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배우 이영애 씨(사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고(故) 정인 양 등을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씨가 소아 환자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