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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

[속보]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사과"…양천서장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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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 경찰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양천경찰서는 정인이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1.01.06.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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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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