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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영상] 죄수복 입고 거리로 나온 헬스장 관장들…정 총리 "형평성 보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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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정책에 따라 한 달 가까이 영업이 중단되고 있는 일부 실내 체육업 관계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제(5일) 오후 필라테스 피트니스 사업자 연맹은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권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채 철창에 스스로를 가두고, 포승줄에 묶인 관계자들은 정부의 명확하지 않은 규제 기준과 정책의 실효성, 형평성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