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등장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질타가 이어지자 판매자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는데 생각이 짧았다는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
굿즈를 판매했던 홈페이지는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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