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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영상] 방치만 없었다면… '정인이 사건' 뭇매 맞는 경찰과 입양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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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입양 후 271일 동안 양부모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해 목숨을 잃은 16개월 정인이.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을 앞두고 경찰의 소극적인 초동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게시 하루만인 5일 오후 정부의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