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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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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개선되는 양주신도시, 그 중심에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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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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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4일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앱 사용자 3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9%가 2021년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가격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 3명 중 1명꼴로 ‘전월세 상승 부담으로 인한 매수부담’을 이유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불안 심리가 진정되지 않으면 실제 매매시장이나 전세시장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도 30대 연령 중심의 주택 매매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의 부동자금이 넘치고 있어 규제지역 보다 지방에서도 장기 소외된 지역이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를 감당하기 어려운 신혼부부, 서민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주거환경이 좋은 수도권 신도시로 향하게 된다. 특히, 그간 '교통 문제'가 단점으로 꼽혀 장기 소외 받던 양주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양주 신도시의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주택조합 사업도 그 중 하나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옥정신도시에 인접하며,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및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먼저, 착공에 돌입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서울 접근성은 다른 신도시 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삼숭생활체육공원,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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