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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개미굴" 더 막힌다는 동부간선도로…12년 공사 '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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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강북과 강남을 이어주는 동부간선도로는 상습 정체로 악명이 높아 10년 넘게 확장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일주일 전 드디어 개통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막힌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해 말 개통한 동부간선도로 출근길 상황입니다.

진출로에 끝없이 늘어선 차량이 좀처럼 움직이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