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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탁월한 재능으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호령했던 '에스더' 고정완이 돌아왔다. 발로란트 전향을 생각했던 '에스더' 고정완이 배틀그라운드 종목으로 돌아왔다. 원클럽맨 답게 그의 돌아온 보금자리는 젠지였다.
젠지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에스더' 고정완과 '알파카' 방지민의 영입을 밝혔다.
고정완은 젠지 배틀그라운드팀 창단부터 은퇴 이후 스트리머로 활약한 원클럽맨. 젠지의 PGC 우승을 견인한 일등 공신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남다른 리더십을 가진 만능 플레이어로 젠지 배틀그라운드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발로란트 종목 전향을 고려하다가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복귀한 만큼 젠지 배틀그라운드의 전성기를 이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정완과 함께 젠지에 합류한 '알파카' 방지민은 MVP서 지난 2018년 데뷔한 선수로 라베가, OGN, 다나와, 이엠텍을 거친 베테랑. 고정완 방지민의 합류로 젠지는 '피오' 차승훈, '로키' 박정영, '이녹스' 나희주의 5인 로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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