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변신이 공개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자신의 새 영화 '돈트 룩 업'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 연기를 하고 있다. 촌스러워 보이는 셔츠에 재킷, 오래된 가방도 시선을 끈다.
'돈트 룩 업'은 소행성 충돌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두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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