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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YTN 실시간뉴스] 방역 조치 무시·역학조사 비협조..."신천지 때보다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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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의 교육기관인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가 전국에서 발생한 교회 집단감염의 온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방센터가 방역 조치를 수차례 무시하고 역학 조사에도 협조하지 않는 등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하다고 방역 담당자들이 말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7백 명대로 줄면서, 당국은 강도 높은 거리 두기와 선제 검사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도 새 환자는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