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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상습 정체 푼다더니 더 막혀…12년 공사 '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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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의정부에서 서울 강남까지를 잇는 동부간선도로, 상습 정체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래서 10년 넘게 확장공사가 진행돼왔고 일주일 전에는 남쪽 성수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가 개통됐는데, 차선은 늘었지만 오히려 전보다 훨씬 더 막힌다는 시민들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예전이 나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 유수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