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이같이 밝히고 밝히면서 제대로 된 재원 대책은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본예산에 반영돼 지급하지 않은 재난지원금도 있는 시점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황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오늘 원내대책 회의에서 지난 총선 직전 재난지원금 이슈가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며 보궐선거 90일을 앞두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카드를 꺼낸 것은 떠나는 민심을 돈으로 사겠다는 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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