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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의 팬클럽이 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5일 하이라이트 양요섭 팬클럽 ‘양요섭 서포터즈’가 양요섭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생일인 1월 5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양요섭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매년 양요섭의 생일과 데뷔일 등을 기념하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언어재활이 필요한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양요섭 서포터즈 관계자는 “매년 양요섭의 생일을 기념하며 후원하고 있다. 아이들이 언어재활 치료를 꾸준히 받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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