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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5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칼국수 골목의 상점에 불이 꺼져 있다. 2021.1.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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