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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니스 아데토쿤보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밀워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25대 115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아데토쿤보가 4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일 시카고 불스전에 이어 새해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밀워키는 시즌 4승 3패가 됐습니다.
밀워키의 연승은 이번 시즌 처음입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휴스턴 로키츠를 113대 100으로 눌렀습니다.
돈치치는 33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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