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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감독과 열애.."영화 찍으며데이트"(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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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리비아 와일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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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 중이다.

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10살 차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산 이시드로 랜치에서 진행된 에이전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한 손에 술잔을 들고 있다. 그는 다른 한 손으로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를 입은 올리비아 와일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결혼식에서 올리비아 와일드를 ‘여자친구’로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영화 ‘돈 워리, 달링(Don’t Worry Darling)’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데이트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서 함께 운전하는 것과 함께 LA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몇 주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가 여러 차례 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의 인기그룹 원 디렉션 멤버로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돈 워리, 달링’으로 두 번째 영화에 도전한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 드라마 ‘하우스’ 시리즈와 영화 ‘데드폴’, ‘그녀’ 등에 출연했다. 영화 ‘북스마트’에 이어 ‘돈 워리, 달링’의 감독을 맡았으며,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와 약혼했던 사이로 두 사람 사이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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