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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지우 "성형 NO…그 돈으로 차라리 운동을" 루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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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지우(38)가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성형 의혹을 시원하게 반박했다.

김지우는 5일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처해서 보내줬는데 역시나 또 성형 논란"이라고 적었다.

이어 "음, 제가요. 방송에만 안 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었어서 나름 바빴어요. 성형을 할 시간이 없어요"라며 "얼마 전 인스타에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 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 보였나 봐요. 그래도 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아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고 했다.

이와 함께 "생각난 김에 실내 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너무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은 김지우가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고 이리저리 비틀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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