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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인이 사망 원인 재감정 착수…'살인죄' 적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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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부모에게 학대당해 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어제(4일) 가장 많이 들으신 이름일 것입니다. 현재 양부모가 '아동학대치사'로 재판에 넘겨져 있는데,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정인이 양모 A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아동학대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