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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선사 측 "공해상에서 억류…환경 오염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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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사 측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산 본사에 긴급상황실을 만들고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일단 우리 유조선이 해양환경을 오염시켜서 억류했다는 이란군의 주장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에 억류된 유조선 '한국케미호'의 선사 측은 본사가 있는 부산에 상황실을 꾸리고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란 정부군은 배를 억류한 이유로 환경 오염을 들었지만, 선사 측은 완강히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