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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검찰, '정인이 사건' 사인 재감정 요청…살인죄 적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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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말 이런 뉴스, 두 번 다시 전해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양부모 학대로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인이의 사인을 다시 감정하고 있습니다. 양부모에게 아동 학대 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 적용 가능성을 따져 보겠다는 겁니다.

먼저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정인이 양모 A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아동학대 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