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항 철강공단에서 아스팔트 바닥이 갈라지며 내려앉았습니다. 축구장 면적의 5분의 1 넓이에 걸쳐 깊은 곳은 4미터까지 땅이 꺼진 건데, 포항시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평평했던 아스팔트 바닥에 가파른 절개지가 생겼습니다.
땅이 무너져 내리면서 건물을 지탱하던 기둥이 드러났고 컨테이너도 중심을 잃고 기울어졌습니다.
포항시 남구 철강 산업단지 내 공장 지반이 주저앉은 건 지난 1일 오후 2시 50분쯤.
포항 철강공단에서 아스팔트 바닥이 갈라지며 내려앉았습니다. 축구장 면적의 5분의 1 넓이에 걸쳐 깊은 곳은 4미터까지 땅이 꺼진 건데, 포항시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평평했던 아스팔트 바닥에 가파른 절개지가 생겼습니다.
땅이 무너져 내리면서 건물을 지탱하던 기둥이 드러났고 컨테이너도 중심을 잃고 기울어졌습니다.
포항시 남구 철강 산업단지 내 공장 지반이 주저앉은 건 지난 1일 오후 2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