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글자 그대로 아기가 쏘옥 들어갈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인데, 미혼모 등 직접 키우기 어려운 부모들이 아기를 두고 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아기의 유기를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이곳에 아기를 맡겼다가 3개월 만에 데려가 키우고 있는 우빈이의 엄마는 베이비박스가 "아기를 살리는 곳"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베이비박스는 100%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아이를 맡아주기도, 키워주기도, 입양이나 시설에 보낼 수 있게 돕기도 하는 이곳, 베이박스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세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아이를 맡아주기도, 키워주기도, 입양이나 시설에 보낼 수 있게 돕기도 하는 이곳, 베이박스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세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