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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文 "디젤기관차, 저탄소 · 친환경 KTX 이음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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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29년까지 모든 디젤기관차를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KTX 이음으로 대체하는 등 파리기후협약 첫 해인 올해를 친환경 열차 보급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오전 올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역에서 열린 원주-제천 간 KTX 이음 열차 개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KTX 이음의 개통으로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고속철도 강국으로 올라섰다며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지역 경제를 뒷받침해 일상의 대전환을 이끄는 힘도 철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