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5월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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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오신환 전 의원이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오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71년생 오신환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 전 의원은 오는 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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